'그 인물이라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까?' 는 상투성으로 나아가기 십상인 잘못된 질문이라고. 그 대신, '이러한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행동할까?'가 나은 질문이라 한다. - 인물 전체에 대한 조명이 아닌 특정 상황으로 조건을 좁혔다는 데
주의. 이 순간 나는 그 인물의 특성과 상황을 충분히 이해한 채 더 현실적으로 그 인물의 정서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로서
'내가 저 상황에 처한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란 질문으로 현실적인 정서를 얻어낼 수 있지만 그 인물의 성향을 반영하지 못한
결과를 피해갈 수 있다고.
이야기의 주된 동력은... 간극. 갈등.
이야기의 주된 동력은... 간극. 갈등.
자신의 행동이 야기할 반응에 대한 기대와 실제로 돌아오는 반응이 다를 때 인간의 내부에서 벌어지기 시작하는 간극, 즉 기대와 결과, 개연성과 필연성 사이의 단절로 인해 형성되는 공백 그 자체가 바로 이야기의 실체이다. 장면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 작가는 끊임없이 이 틈을 만들고 벌려야만 한다.예측 가능하지 않은, 비 패턴화된, 창조적인, 놀라움, 흥미를 끌게 만드는 궁극적 요소. 이야기는 인물의 불만에서 출발한다? 불만이 없는 인간은 죽은 이와 같다?
로버트 맥키(Robert McKee)의 Story를 읽는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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