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returning to the Source 외전. Starry Night(Joe Satriani, Van Gogh)
프로젝트!/Karma Cutting 2005/02/26 07:01
이 정리를 위해 그 당시의 일기를 훓어보았다. 역시나.. 토나온다. 뭔놈의 책만 열심히 들여팟는지, 현학적인 어휘로 도배하고 있다. 뭐.. 그래도 아주 가끔가다가는, "오호~ 내가 그 때에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네?" 하며 그 당시의 나 자신을 칭찬하는 경우도 있다.
여하간, 그토록 책에만 빠져살던 '나'였으니, 현실과 '상당히' 유리된 삶을 살았던 '나'였으니, 그토록이나 고통스러웠던 것은 당연하다. 그러면 지금은? 적어도 그 때보다는, 아니, 훨씬 더 많이 현실에 접촉을 하며 살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현실에 '완전히' 달라붙어서 사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왜? '독립'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말은 그만큼이나 그 당시에 비해서 더 행복졌다는 뜻이기도 하겠고, 달리 말하면 더 행복해질 여지가 남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행복을 위해 좀더 많은 고생과 고통이 뒤따라 올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p.s
생각해보니, 나도 나 자신에게 꽤나 너그러워진거 같다. 2,3년 전만해도 그 당시의 일기를 보게되면 나타나는 증상, 즉 구토가 무서워 감히 쳐다보지도 못했는데 말이다. 부끄러움에 대해 무뎌진 것인지.. 이제는 "뭐, 그 나이 때는 그럴 수도 있지.."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래, 그럴 수도 있는 것이다. 원래, 20대 초중반이, 한참이나, 최고조로 좆지랄떨며 사는 나이 아니겠어?
Starry Night by Joe Satriani
글 내용과는 아무런 상관 없이, 전혀 좆지랄 떨지 않는 음악.
게다가 이 글이 올라가는 시점, 즉 새볔과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노래 제목 Starry Night.
고흐의 Starry Night을 보면서 들어도 별로 관계가 없을 것만 같은.. 그렇지는 않겠쥐..
기타리스트로는 열라리 유명한 사람이란다. 이 앨범은 얼래벌래 나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보게 되었는데.. 뭐... 여하간 좋다.
고흐의 Starry Night
여하간, 그토록 책에만 빠져살던 '나'였으니, 현실과 '상당히' 유리된 삶을 살았던 '나'였으니, 그토록이나 고통스러웠던 것은 당연하다. 그러면 지금은? 적어도 그 때보다는, 아니, 훨씬 더 많이 현실에 접촉을 하며 살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현실에 '완전히' 달라붙어서 사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왜? '독립'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말은 그만큼이나 그 당시에 비해서 더 행복졌다는 뜻이기도 하겠고, 달리 말하면 더 행복해질 여지가 남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행복을 위해 좀더 많은 고생과 고통이 뒤따라 올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p.s
생각해보니, 나도 나 자신에게 꽤나 너그러워진거 같다. 2,3년 전만해도 그 당시의 일기를 보게되면 나타나는 증상, 즉 구토가 무서워 감히 쳐다보지도 못했는데 말이다. 부끄러움에 대해 무뎌진 것인지.. 이제는 "뭐, 그 나이 때는 그럴 수도 있지.."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래, 그럴 수도 있는 것이다. 원래, 20대 초중반이, 한참이나, 최고조로 좆지랄떨며 사는 나이 아니겠어?
Starry Night by Joe Satriani
글 내용과는 아무런 상관 없이, 전혀 좆지랄 떨지 않는 음악.
게다가 이 글이 올라가는 시점, 즉 새볔과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노래 제목 Starry Night.
고흐의 Starry Night을 보면서 들어도 별로 관계가 없을 것만 같은.. 그렇지는 않겠쥐..
기타리스트로는 열라리 유명한 사람이란다. 이 앨범은 얼래벌래 나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보게 되었는데.. 뭐... 여하간 좋다.
고흐의 Starr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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