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환경에 화끈하게 익숙해질 겸 아예 블로그 및 위키 시스템을 하나 만들까 생각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 것 같아 추후 프로젝트로 미룸.
웹 개발자를 포함한 많은 유명 블로거들이 TATTERTOOLS를 사용해서리 고민 안하고 TATTERTOOLS로 낙점. 이 사이트에 가보니 가이드 문서에 호스팅까지 포함해서 설치 방법이 아주 잘 나와 있네? 얼래벌래 도메인, 호스팅 확보, 설치까지 끝남. 쭈압. 이렇게나 쉬워졌을 줄이야...
고민스러운 건.. 본 블로그에 남겨진 이전 글까지 전부 이전할까의 문제. 아무래도 전부 이전하는 것이 관리 상 편할 터인데.. 이전은 어떻게 해야지? 후훔..
아래 그림은 요즘 바탕화면으로 쓰는 그림. 팀장님 왈, 부담스럽지 않냐고 하는데 누가 뭐라 하면 '아니 왜 예술 작품을 그쪽으로 해석하시죠?' 하며 핀잔주면 된다고 얼버무렸음. 성적 자극이 반드시 저급하게만 취급 당해야 한다는 법은 없쥐.ㅎㅎ
근간 맥아리가 빠진 분위기에 덮힌 듯 했는데 본 그림으로 인하야 활기가 살아난 느낌. 괜시리 화가, 사진 작가들이 누드를 고집하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