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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0.75시간
어떻게 날이 가면 갈수록 줄어드냐.. Computer Architecture 흟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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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4.75시간
Computer Architecture 흟기 계속. 휴일이나 평일이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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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 --
11시까지 야근 땜시. 걍 하루 날렸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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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 5.0시간
Computer Architecture 흟기 계속. 수면시간이 모자라..
Operating System을 다 보고 나서도, 그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만나는 곳 근저에서 뭔가 부족함을 느꼈는데, Computer Architecture란 과목이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다. OS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만나는 지점에서 좀더 소프트웨어 쪽으로 치우쳐있고, CA는 하드웨어 쪽으로 더 치우쳐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드웨어에 기반하여 CPU, 메모리, I/O 구조 등을 보고나니, 그간 있는지도 몰랐던 안개가 화악~ 거친 기분이다.
위 이미지는 요즘 보고 있는 책. 나온지 얼마 안되어 펜티엄 4와 PowerPC G5를 실 예제로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요즘 잘나가는 멀티 코어 아키텍처는 기본 개념 수준에서 맛을 보여주고.
이렇듯 최신 경향의, 당장 내가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의 구조를 다루고 있어 실감이 확~ 산다. 기술사 과목 중 가장 흥미를 끄는 과목인데 타 과목에 비해 비중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아픔이... 썅.